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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암각화박물관, 개관10주년 사진전 '반구대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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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반구대 연대기’ 사진전을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암각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울산암각화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일제강점기부터 사연댐건설, 암각화박물관 개관 등 반구대에서 일어난 사건을 연대기적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반구대 암각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진 작품은 울산시 기획조정실 이백호 주무관이 20여 년 동안 반구대 일원에서 직접 촬영하거나 암각화박물관이 그 동안 수집해 소장한 사진 약 60여 점으로 상당수의 사진이 그간 미공개 된 것들이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052-229-47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ou5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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