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15일 완도 자연휴양림 공식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인 전남 완도수목원에 위치한 완도 자연휴양림이 15일 공식 개장식을 갖는다. 완도 자연휴양림은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관리동인 방문자센터 1동, 숲속의 집 10동을 비롯해 물놀이장, 숲속 놀이터, 전망데크, 산책로 등을 갖췄다.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산소 배출량이 많은 난대수종들이 자생하고 있고 해발 340m에 위치해 객실에서 청정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지난 2월 임시 개장한 휴양림은 전남지역 공립 휴양림 평균 가동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자연휴양림(061-550-3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