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제21회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의 고유한 특성(역사·문화·전통 등)을 반영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겸비한 관광기념품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응모자는 위 기간 내 경북관광협회(경주시 보문로 424-9)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을 선정해 경북관광협회장 상장과 총 2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사람들의 응모를 바란다"며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경북이 될 수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