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군복무 단축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재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정상회담을 전망하는 전문가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 소속)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포럼은 14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북 정상회담과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북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포럼'은 심 부의장이 자유민주우파 진영의 힘을 모으기 위해 창립한 모임이다. 이번 강연회는 현재 '판문점 선언'으로 조성된 평화 분위기의 남북 관계를 진단하고 향후 열릴 북미정상회담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의원실 행사]
*2018년 마약퇴치 정책 토론회 '한국마약정책, "사람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서영교 의원실
*미북정상회담과 남북관계 전망 : 북한전문가 초청 강연
-13:30,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심재철 국회부의장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포럼
*제1회 세계 빛의 날 기념행사 및 세미나
-15: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장병완 의원실, 고용진 의원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