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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당정, 오늘 '중소기업·창업 중심' 민간 일자리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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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국토부·산자부 등 참석 예정

뉴스1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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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4일 민간분야 일자리 상황 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중소기업 창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분야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이날 협의에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정부측으로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여태껏은 공공분야 일자리를 많이 논의했다면, 이제는 중소기업 창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분야 일자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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