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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세계를 보는 창 Now] 우버 떠난 동남아, 그랩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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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인 미국 '우버'가 격전지였던 동남아시아에서 철수하면서 인구 6억4000만명의 거대 시장 동남아가 요동치고 있다. 우버와 같은 업종의 싱가포르 기업 '그랩'이 우버 동남아사업부를 인수해 택시 시장을 장악한 독점 기업이 됐고, 200만명 넘는 기사들의 이직이 줄을 잇고 있다. ―기사 B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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