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345채… 지상주차 없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대건설은 이달 중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신촌’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15개동에 전용면적 37∼119m² 1226채 규모다. 이 가운데 345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설계해 단지 내부가 안전하고 쾌적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북아현뉴타운은 1만2000여 채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 현재 2850채가 입주를 마쳤다. 교통 여건이 좋은 게 장점이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충정로역(2·5호선 환승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추계초, 북성초, 중앙여중, 중앙여고, 한성중, 한성고 등 단지에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학교도 많다. 인근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도 자리잡고 있다. 현대백화점, CGV 등 쇼핑·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본보기집은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02-2058-1088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