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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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팀원들의 불만에 울컥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양세찬, 전소민, 강한나가 패밀리 글로벌 패키지 프로젝트 편으로 홍콩으로 향했다.
이날 네 사람은 '대기 번호 100명 채우기' 미션을 받았다. 홍콩을 돌면서 줄을 서면서 대기 번호 100을 채우는 미션이었다.
유재석은 사람이 많이 줄 서 있을만한 곳으로 영화 '중경상림'에 나왔던 에스컬레이터를 떠올렸다. 그러나 막상 도착한 곳에는 한 명도 줄을 선 사람이 없었다.
이에 멤버들이 "계속 타잖아. 그런데 줄이 어떻게 생겨요. 줄이 있을 수가 있는 곳인가요"라며 질문과 함께 불만을 토해냈다. 유재석은 "너희들 나랑 같이 짠내투어 온 게 아니야. 우리는 런닝맨이야. 가이드가 아니야 같이 미션을 하러 온 사람이라고"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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