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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신곡 '투나잇'을 공개한다. 데뷔 32년 차인 그는 "이번 신곡의 가사는 곱지만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 주려 했다"며 신곡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방송에는 김완선의 음원 발매를 응원하는 조력자로 변진섭이 등장한다. 변집섭이 절친 김완선의 신곡을 들은 뒤 내놓은 솔직한 반응 또한 공개된다. 추억의 LP바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당대 최고 톱스타로 활동하면서 겪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이본은 인생의 롤모델이자 배우 대선배인 선우용여를 만난다. 두 사람은 5년 전 시트콤에서 모녀 사이로 출연한 뒤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본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편지와 함께 선우용여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준다. 선우용여가 편지를 읽어 내려가자 이본은 끝내 눈물을 훔치고 만다. 또한 2년 전 뇌경색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선우용여는 이본에게 특별한 건강 비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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