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전북도당은 4일 권리당원·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경선결과 박종서 예비후보가 62.1%를 득표해 41.5%를 얻은 김귀동(변호사) 후보를 누르고 군산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군산고와 건국대를 졸업한 그는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고문 등을 역임했다.
박종서 후보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 GM 군산공장 가동 중단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은 군산경제를 되살리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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