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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오!클릭] 우즈만 만날 수 있다면…말기 암환자의 마지막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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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만나는 게 평생의 소원이었던 말기 암 환자가 소원을 이루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암 환자 마지막 소원'입니다.

폐암 말기 환자였던 셰인 콜드웰 평생의 소원은 마스터스 대회를 관람하고 또 타이거 우즈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말처럼 콜드웰의 소원은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아버지의 소원을 SNS에 올린 딸 덕분이었죠, 아버지를 암으로 잃은 타이거 우즈는 콜드웰의 사연을 접하고 흔쾌히 그의 소원을 이뤄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