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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재정 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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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불리는 F1 그랑프리 유치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경제적 효과에 인천 홍보 효과도 크다는 건데 시 재정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송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 동남쪽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인구 3만 9천 명의 작은 나라 모나코.

화려한 휴양 도시에서 F1 그랑프리가 시작된 건 95년 전인 지난 1929년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