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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상주시, 시정홍보를 위한 5명의 무적 홍보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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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서포터즈 선정

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시정홍보 및 지역곳곳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이야기로 SNS를 함께 채워나갈 ‘2018 상주시 SNS서포터즈’를 선발했다.

25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는 상주시민을 비롯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주일간의 모집기간을 통해 선발했으며 30명의 지원자 중 최종 5인이 상주시 공식 서포터즈로 선정됐다.

모집기준은 블로그나 개인 SNS를 운영하며 사진촬영,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했으며, 최종 서포터즈로 선정된 분들은 4~12월 약 9개월간 상주시 홍보를 위해 일하게 된다.

공식 서포터즈들은 상주시 시정, 행사, 명소 등 현장취재는 물론 사진촬영에서부터 포스팅까지 홍보를 위한 전체적인 업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어 다양한 소재가 기재됨에 따라 상주시를 알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포터즈에게는 월별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상주시에서 주최하는 팸투어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종현 미래전략추진단장은 “도민체전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많은 한해인 만큼 상주시를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홍보단을 만나게 되어서 기쁘디”며 “상주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상주시를 궁금해 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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