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정관수술' 언급? "둘보다 셋도 좋을 것 같아" '깜짝'

ⓒ 인교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인교진이 정관수술을 언급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교진은 지난 2월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정관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현재는 그만 낳을 생각이긴 하지만, 혹여나 셋째가 생길 수도 있지 않나"라며 "'이방인'에서 추신수 씨가 아이 셋과 나오는 모습을 보는데 부럽더라. '둘보다는 셋이 어떻겠느냐'라고 (소이현에게) 운을 뗐다가 정말 혼났다"라고 셋째에 대한 은근한 바람을 전했다.

또한 인교진은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며 "3~4년 있다가 셋째를 도전할 생각도 있다. 정관수술은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ress@mhnew.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