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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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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아놀드파마가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DIR(대표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아놀드파마가 2018 S/S 시즌 '마운틴로렐(Mountain-Laurel)'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골퍼 아놀드파마가 나고 자란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 지역의 대표 꽃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로 활짝 핀 꽃은 브랜드의 로고인 우산모양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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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패턴을 사용하여 메인 컬러인 핑크를 중심으로 옐로우 라인까지 선보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매쉬 소재로 제작돼 통기성과 속 건조성이 탁월하며 뛰어난 촉감과 원단 지속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을 비롯한 우수한 기능을 자랑해 여름철 필드 스타일링과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관계자는"이번 신제품은 베스트(VEST)와 이너,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라며 "브랜드 만의 패턴과 디자인을 통해 일상 속 여성스러운 라인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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