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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삼양그룹 김윤 회장 ‘차이나플러스 2018’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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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김윤<사진 가운데 > 회장이 중국 상해에서 24일부터 열리고 있는 ‘차이나플러스 2018’을 참관하는 등 고기능성 스페셜티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화학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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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주력 계열사인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경량화 소재를 비롯해 전기 자동차, 3D 프린팅, 레이저 웰딩(용접) 등에 적용되는 고기능성 스페셜티 화학 소재와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윤 회장은 개막 첫날인 24일 삼양사 부스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한 후 글로벌 화학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김 회장은 “성장 전략 달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삼양 그룹 전체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것”을 당부했다.

이세진 기자/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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