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CF컷 / 사진제공=수협은행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h수협은행은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친근한 은행’이라는 대고객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홍보·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방송인 오상진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되는 광고는 '이렇게 혜택이 많을 수가~', '이렇게 편리할 수가~' 등과 같이 수협은행의 ‘수’라는 글자를 모티브로 수협은행의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자주 쓰는 ‘수’라는 단어와 자연스럽게 매칭시켜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친근한 은행’을 표현할 예정이다.
새로운 수협은행 브랜드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TV와 라디오, 인쇄광고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 1월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자산구조 전환을 위한 고객기반 확대와 리테일금융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광고제작 역시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30~40대 고객층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포석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씨의 깔끔하고 신뢰가는 이미지가 대한민국 대표 1금융권 은행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협은행의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 연령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을 펼쳐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감있게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학렬 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