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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교내 게스트하우스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진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나홍주 ㈜유일 대표를 비롯한 19개 기업 대표와 실무진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가자는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해 취업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산업인턴지원사업 협력 등을 논의했다.
임성욱 대진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대학이 시행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기업에게는 우수 연구 인력을 채용하는 기회가 되고 학생에게는 현장실무를 경험할 기회가 되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며 "대학과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 사업은 공학계열 학생이 중소기업 R&D 연구현장에서 6개월간 연구 지원 및 현장실습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경기·강원권 산업인턴지원사업은 주관대학인 대진대와 참여대학 수원대, 강릉원주대 3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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