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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김희철 교통사고, "제가 안전벨트 매지 않았더라면.." 과거 글귀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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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김희철 SNS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가수 김희철이 교통사고에 대해서 입을 연것이 시선을 모은다.

과거 김희철은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 남 일 같지 않던 이번 사고에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누구보다 교통사고와 관련이 많았다 제가 교통사고 났을 때 만약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더라면..."이라며 "저 역시 안전벨트 매기 귀찮을 때가 많지만 예전 일을 생각하면 꼭 맨다"라고 밝혔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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