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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이경용 제천시장 예비후보,"마을기업형태 돌봄 공동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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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고교 명문고로 육성 위해 지원

뉴스1

이경용 제천시장 예비후보.©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아이키우기 좋은 안전한 제천', '어르신이 행복한 제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가 사회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마을 기업형태의 돌봄 공동체를 육성하고 돌봄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 "엄마와 아이를 위한 24시간 소아전문의 진료 체계를 갖추고 공공형 산후 조리원을 확보해 저비용 고품위의 여성 공공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천 관내 고등학교를 명문고등학교로 육성하는 데 시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 청년 정책들을 과감히 폐기 하고, 제천만의 새로운 창업 모델인 청년 미래 공작소 ‘나래’를 만들어 제천의 청년 창업기획자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문화 콘텐츠와 접목된 창업모델을 만들고, 시는 가능한 모델을 행정지원 함으로 제천 특유의 청년기업을 개발해 국내외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도 했다.

또한 "제천 농산촌의 안정적인 인구 증가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촌 커뮤니티 지원센터를 설립해 마을 회사 등 농촌공동체를 확산하고 농촌 지원정책을 더 효율적으로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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