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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컨콜] LGD "별도 유상증자 전혀 고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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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는 25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별도의 유상증자나 자본(equity)을 늘리는 자금 조달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지난 5~6년 이상 재무적 체력을 상당히 좋게 가져왔기 때문에 자본 증가보다는 시장에서 자금 조달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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