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거래일만에 반등, 숨고르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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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 하락세가 멈췄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5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63위안 낮춘 6.306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26% 상승한 것으로 5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절하세에 제동이 걸렸다.
전날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상승한 때문으로 24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환율 공식 종가(오후 4시30분, 현지시간)는 6.3000위안, 밤 11시30분 마감가는 6.3063위안이었다.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144위안, 엔화(100엔)대비 환율은 5.793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197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0.74원이다.
김근정 기자 kj090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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