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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김해영 의원, '부산정책 수요간담회' 3편 - '부산지역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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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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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ㆍ정무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ㆍ정무위)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부산정책 수요간담회' 세번째 순서로 '부산지역 보훈단체 간담회'를 보훈단체 부산지부장 등을 모시고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보훈회관 7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국가보훈처를 피감기관으로 하고 있으며,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의 운영간사를 맡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장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당과 국회, 정부가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민병원 부산보훈청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 부산지부 단체장들이 참석한다.

참석 단체장은 광복회 부산지부 권병관 지부장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김선일 지부장 전몰군경유족회 부산지부 김길남 지부장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 김경자 지부장 4ㆍ19혁명희생자유족회 부산지부 이재동 지부장 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 강성의 지부장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 원창일 지부장 6ㆍ25참전유공자회 부산지부 이만수 지부장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김두만 지부장 직무대행이며, 김 의원의 지역구인 연제구에서는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연제구지회 김석봉 지회장이 연제구 대표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해영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타 지역보다 열악한 부산보훈단체의 현황을 경청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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