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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삼성카드, '소셜굿즈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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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가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의 20번째 주제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을 선정하고 '소셜굿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열린나눔을 통해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마을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등 사회적 경제조직과 개인들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을 주제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품 및 키즈곰곰, 인생락서 등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연계 상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또 최종 선정된 상품은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판매하여 판로 및 홍보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오는 5월 20일까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그 후 1차로 고객과 임직원이 30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선정된 30개의 아이디어에 대해 삼성카드 CSV랩과 전문가, 실무부서 임직원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이후 아이디어 구체화 및 심사를 거쳐 14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시제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14개의 시제품에 대한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7개의 '소셜굿즈'를 선정, 시상한다.

?최종 선정된 7개의 '소셜굿즈'는 8월중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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