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델몬트, '과일보다 과일보감'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 기념 내달 4일까지 델몬트 공식 SNS서 과일보감 증정 퀴즈 이벤트 실시]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오는 6월까지 약 2개월 간 서울 시내버스 외부광고 형태로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의 신규 광고 캠페인 '과일보다 과일보감'을 펼친다.

이번 광고는 '씻고 깎고 자르고 담고'를 키워드로 번거로운 손질과 세척 과정 없이 간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반을 가른 파인애플 속에서 과일보감이 방금 튀어나온 듯한 이미지로 원과의 신선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과일 취식의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델몬트는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맞아 내달 4일까지 델몬트 공식 SNS를 통해 과일보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일보감 퀴즈에 대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과일보감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델몬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바쁜 생활로 과일을 챙겨 먹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별도 손질과정 없이 간편하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 많은 소비자가 과일 섭취의 간편성,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 확장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일보감은 골드파인, 멜론, 포도 등 3종의 제철 과일을 스틱형, 180g, 540g 등 다양한 단위의 소포장 형태로 출시됐다.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수빈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