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요리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산/아시아투데이 최제영 기자 = 경기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체(109개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레시피 개발 및 요리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13일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학교급식도 호텔요리처럼’이란 슬로건으로 곽정환 세프와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에게 요리법 및 다양한 레시피를 전수하고, 학교급식에 활용 가능한 다양화·고급화된 레시피 개발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교)사들은 ‘비프 찹스테이크’, ‘크림치즈 메쉬포테이토’, ‘플러프 삼겹 볶음밥’ 등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요리를 실습해보고, 상호평가를 통해 학교급식에 활용할 계획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