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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24일 舊 충남도청 앞마당에서 화요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이음패키지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의 추가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이날 가두캠페인 행사에서는 봄철 황사에 실외 활동시 착용할 수 있는 2000개의 황사마스크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에 빠진 감귤을 돕고자 무료로 감귤을 나눠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전용석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상품 가입을 통해 도농 상생에 동참하고 어려운 농촌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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