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고객 가족 초청 딸기 따기 체험행사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4일 기업고객의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경기 이천 부래미마을에서 기업고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농공감과정’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농촌체험행사는 딸기 따기, 천연염색 체험, 소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농업ㆍ농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도농교류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과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24일 경기 이천 부래미마을에서 농촌체험 행사에 참여해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께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시간과 농심(農心)체험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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