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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 행위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당시 김수창 전 지검장의 바지 속엔 15cm 크기의 로션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은 4년 전이었던 2014년 8월 제주의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은 여고 앞 대로변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 음란 행위를 하던 중 한 여고생에게 발견돼 도주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은 체포 당시 자신과 옷차림이 비슷한 남성이 있었다고 부인했지만 경찰이 확인한 CCTV에는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 외에 다른 남성이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수창 전 지검장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계속 횡설수설했고 결국 체포에 순순히 응했다”며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며 이는 변태성욕자의 행태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수창의 주머니에서 15cm 크기의 베이비 로션이 나왔으나 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줬다고 당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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