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이틀간 많은 비가 내린 울산은 25일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최저기온이 영상 7.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6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2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되는 등 주말까지 맑고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
울산에는 앞서 23일과 24일 강수량 68.8㎜에 이르는 비가 내렸다.
울산기상대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다음 주중 다시 비 소식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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