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국내 민간 건설사 최초로 공공 지원 민간 임대주택인 '동탄2 롯데캐슬'과 '신동탄 롯데캐슬'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종이 계약서를 없앴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전자 계약 시스템으로만 계약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부동산 거래 계약서를 컴퓨터·태블릿PC·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계약하도록 한 것이다.
이미지 기자(image071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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