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모든 車 5개 등급 분류
환경부 관계자는 "차량 구매자가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등급이 높은 차량을 구입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배출가스 등급이 낮은 차량은 도심 진입 제한 등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같은 연식의 차량이라도 경유차 배기가스 후처리장치(DPF) 등 저감 장치를 붙인 차량은 진입 제한 조치 등을 실제로 시행할 때 등급을 올려줄 계획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김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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