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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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과 조재윤이 마이클 가족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마이클 가족이 이상민과 조재윤을 깜빡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예전 이탈리아에서 연락을 주고받은 마이클에게 연락을 했다. 마이클은 이탈리아에서 만난 이후 연락을 주고받으며 영국에 오면 꼭 연락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마이클과 딸 에밀리를 만난 이상민과 조재윤은 그들의 집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다는 기대를 했다. 그러나 마이클은 "아내에게 일이 생겨서 곧 가봐야 해요"라고 말했고, 결국 다음을 기약하자는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돌아가는 듯하던 마이클이 "서프라이즈"를 외쳤다. 이어 "우리 집에서 하룻밤 자요"라고 말해 이상민과 조재윤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민은 마이클 딸 에밀리에게 "배우인 줄 알았다"며 깜빡 속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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