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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불타는 청춘' 강문영, 수타면 도전 압박에 악몽 꿔 "성공하지 못하는 꿈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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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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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청' 강문영이 수타면 도전 압박감에 악몽을 꿨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3주년을 맞아 강문영, 김부용, 김광규, 구본승이 수타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팔에 멍이 들었다며 "너무 아파서 팔이 안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악몽을 꿨다며 "꿈에 운전을 하고 가는데 칠흑같이 깜깜한데 라이트가 안들어왔다. 무서워서 깼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안 좋은 거래. 꿈해몽 쳐보니까 안 좋은 거. 성공하지 못하는 거"라고 덧붙이며 수타면 도전에 대한 압박감을 드러냈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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