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칠곡군 북삼읍, '주민참여형 경관가꾸기' 사업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칠곡=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칠곡군 북삼읍은 시가지 일원에서 원라이온스클럽(회장 박계숙) 회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형 경관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칠곡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관도로에 설치된 플랜트박스에 송엽국 800주를 식재, 북삼읍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강광수 북삼읍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기부를 통해 경관가꾸기 활동을 확대ㆍ추진할 것"이라며, "주민주도형 지역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북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