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이날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성의 있는 조치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매우 좋은 소식으로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면서 "중국·러시아·일본 등 이웃국가들도 좋은 평가와 지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유엔 사무총장도 평화로운 비핵화의 긍정적 진전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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