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산업단지는 8곳(국가산단 1, 일반산단 5, 연구개발특구 1, 농공단지 1)이며, 평동 첨단 진곡산단을 제외한 나머지 산단은 준공된지 20년 이상돼 전기누전 등 화재 발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해 시설물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 실정이다.
또한, 광주시는 산단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차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남에 따라 가장 시급한 하남산단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차장 확보를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입주 기업과 소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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