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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장애인 주거개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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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봉사단은 회원들이 직접모은 후원금으로 매년 장애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노후 가스 및 전기시설 교체, 도배·장판 교체, 조명시설 교체, 가내청소 등의 주거공간 개선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사진=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봉사단은 회원들이 직접모은 후원금으로 매년 장애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노후 가스 및 전기시설 교체, 도배ㆍ장판 교체, 조명시설 교체, 가내청소 등의 주거공간 개선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사진=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이하 그린누리봉사단)은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난 18일 경산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노후 조명시설 교체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봉사단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봉사단은 회원들이 직접 모은 후원금으로 주거공간 개선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37가정에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관계자는 “그린누리봉사단이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애인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응원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선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지원으로 장애인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었다”며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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