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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영주서, 뺑소니 사범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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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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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전경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지난 10년(2008 ~ 2018)간 발생한 뺑소니범(242건)을 100% 검거했다고 밝혔다.

특히 4월 20일(금) 새벽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영주교 노상 영일사거리 쪽에서 풍기방면으로 2차로 중 1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같은 방면 전방 피해자 문 모씨(남,68세)가 운전하던 오토바이 125cc 뒤 부분을 앞 범퍼부분으로 충돌하여 피해자에게 흉추 골절, 갈비뼈에 의한 폐손상, 뇌출혈 등 중상의 상해를 입히고, 그대로 달아난 피의자를 사건 발생 2일만에 도주한 경로의 방범용 및 상가의 CCTV를 면밀히 분석하고, 탐문조사로 자칫 미궁에 빠질뻔한 사건 피의자 영주시 거주 정 모(남, 34세, 회사원)를 조기에 검거했다.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앞으로도 단합된 조직력과 기필코 사건을 해결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뺑소니 사범이 발생할 때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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