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안다미로, 코뮤즈, PlayX4서 신작 아케이드 게임 공개

(수원=국제뉴스)김만구기자 = 유니아나 등 국내 3대 아케이드게임사가 다음 달 10~1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체감형 아케이드게임 신작을 출품한다. PlayX4는 게임 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와 국내 게임 기

스페이스 볼링(Space Bowling)

스페이스 볼링(Space Bowling)

댄스러쉬 스타덤(DANCERUSH STARDOM)

댄스러쉬 스타덤(DANCERUSH STARDOM)

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된 차세대 융ㆍ복합 게임쇼다.

유니아나는 신감각 댄스 게임 ‘댄스러쉬 스타덤(DANCERUSH STARDOM)’을 선보인다. 실제 볼링하는 느낌이 드는 비디오 게임 ‘스페이스 볼링(Space Bowling)’도 소개한다.

안다미로는 스피드 라이더3(SPEED RIDER3), 오버테이크(OVER TAKE) DX 등 4D형 레이싱게임과 슈퍼스타(SUPER STAR) 등 경품 게임을 출품한다. 펌프잇업의 최신버전인 2018 프라임(Prime)2로 ‘펌프잇업 최강자전’ 대회도 연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대한민국 펌프잇업 전국대회(KPF)’ 본선진출권을 얻게 된다.

코뮤즈는 캐주얼게임 픽셀 크래프트 (Pixel Craft)와 프라이즈 게임인 스윙스메쉬(Swing Smash), 스포츠게임인 슬랩샷 스트라이크(Slap Shot Strike)를 선보인다.

한국게임문화산업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체감형 게임관에서는 대승인터컴, 알크래프트, 이노테크미디어 등 15개사가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소개한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아케이드 게임사와 구매력이 큰 중국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면서 “실직적인 수출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