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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임광원 울진군수후보 개소식으로 세몰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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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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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제뉴스)전현욱 기자 = 경북 울진군수에 출마한 임광원 무소속 후보가 2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울진군수 출마자중 제일먼저 실시된 이 개소식에 김진세 전 고검장, 주성영 전 국회의원등 상당수의 출향인들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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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울진군의 거의모든 광역의원, 기초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해 얼굴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울진군수 예비후보인 장용훈 전 도의원이 참석해 임광원 후보의 손을 잡고 서로를 격려하는 선거판에서 보기드문(?) 모습이 나오자 주변의 찬사가 쏟아졌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작된 개소식은 선대본부장을 맡은 이화영 전 울진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진행했다.

임광원 후보는 “지난8년간 초심을 잃지않고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며 “3선 도전에 성공해 울진군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반드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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