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류현진은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배지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공개한 웨딩화보를 보면 두 사람은 야구선수와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 답게 야구장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사진 아이웨딩 |
야구 유니폼을 커플룩으로 입은 류현진과 배지현은 보는 사람마저 부러울 정도로 사랑스러운 눈빛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야구장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 복장으로 야구장에 서 있지만 전혀 이질감 없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저스는 한국시간 22일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워싱턴 내셔널스를 4-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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