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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가 전라도 천년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기 쉽게 소개한 ‘전라도 천년 이야기’를 제작, 오는 23일부터 시군, 관광안내소, 유관기관에 배부한다.
2018년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기념해 만든 12쪽 분량의 이 소책자에는 ▲전라도 천년의 뿌리 ▲전라도의 탄생 ▲전라도 천년 연표 ▲전라도 천년의 역사적(정치?경제?사회?문화) 의의 ▲전라도의 인물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이 담겨 있다.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전라도 천년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누리집에 개설한 ‘전라도 천년 유래’ 게시판에도 게재한다.
주순선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국민들이 전라도 천년과 관련해 궁금해하는 내용과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담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역사적 가치를 국민들과 공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해 ▲전라도 이미지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대표 기념행사 ▲학술·문화행사 ▲문화유산 복원 ▲랜드마크 조성 ▲천년 숲 조성 등 7대 분야 30개 사업으로 구성된 기념사업을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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