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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대전시,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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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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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 테크노파크는 청년창업가 발굴·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18년도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다음달 9일까지 지역 내 주력(무선통신융합, 로봇자동화, 바이오기능성소재)·협력(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에너지워터그리드) 산업 분야 관련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14~37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자다.

대전 테크노파크는 지원 대상에게 창업교육과 1대 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전문성과 창업 아이디어 향상을 지원한 후 창업기업에는 선발절차를 거쳐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최대 3000만원 한도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테크노파크는 올해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으로 15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최종 8개 팀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석무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 사업이 우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성공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정책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5월 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이메일(lny@djtp.or.kr, 042-930-2937)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djtp.or.kr)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최종 6개 팀이 창업에 성공해 기술사업화를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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