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동 왕버들 우체통 |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가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계기로 무등산과 광주호 주변 명소를 연계한 관광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무등산권 일대 다양한 관광 자원들을 활용한 '2018 풍류남도 나들이',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 '충효동 왕버들 우체통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은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계기로 무등산권에 집중된 관심이 북구의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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