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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LG전자, G7씽큐 사면 중고 스마트폰 최대 '12만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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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중고 스마트폰을 최대 12만원까지 보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LG전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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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LG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 구매자들이 중고 스마트폰을 최대 12만원까지 보상받는다. LG전자는 G7 씽큐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LG 고객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상금이 지급되는 중고 휴대폰은 2011~2016년 출시된 LG G5, LG V10, LG G4, LG G3, LG G2, LG 옵티머스G 등 6종이다. 중고 휴대폰 프로모션은 올 6월까지 진행된다.

LG전자는 또 중고 휴대폰을 반납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파기하는 솔루션을 구입했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들은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최대 1억원을 보상받는 보험에 가입돼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다른 회사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중고 휴대폰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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