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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이프가드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대미 세탁기 수출이 거의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3월 대미 세탁기 수출액은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5천500만 달러 대비 45.4% 감소했습니다.
세이프가드는 지난 2월 7일 정식 발효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수출이 감소한 가장 큰 원인은 국내 업계가 세이프가드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 현지공장'을 가동했기 때문입니다.
[한승구 기자 likehan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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