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경산시 압량 가일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착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경산시 압량면 가일리에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가일리 공영주차장 위치도(사진=경산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산시 압량면 가일리에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가일리 공영주차장 위치도(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주민숙원사업 중의 하나였던 가일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지난 12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시 소유 유휴 토지를 활용해 압량면 가일리 208-4번지(가일길20길 9-1) 일원에 4,674(1,413평) 규모로 총사업비 10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 35% 시비65%)을 들여 조성한다.

주차단위구획은 모두 123면이며 일반형 42, 확장형 45, 평행주차 13, 경차형 17 장애인 주차 6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서게 되면 지역 주민과 인근에 입주해있는 다수 사업체 근로자들의 주차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조성공사는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보상과 경계 측량을 끝냈으며 오는 12월께 준공 예정이다. 주차장은 준공 후 무료 개방해 운영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