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호금융 수신 틈새교육´ 실시

농협 전남지역본부, 상호금융 수신틈새 교육 모습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21일 나주 혁신도시에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대강당에서 전남 농·축협 수신담당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수신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상호금융 수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수신 제도·법률, 태블릿브랜치 실무교육, 디지털금융 추진방향, 마케팅역량 강화기법 등 직무수행능력 제고를 위한 심화학습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사례중심의 실무교육과 핀테크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태블릿브랜치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태선 본부장은 "상호금융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보공유와 전문가 양성이 절실하다"면서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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