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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하이원리조트, 1박2일 골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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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하이원C.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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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이해 ‘1박2일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틀 동안 골프를 집중적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36홀 패키지는 4인 기준 36홀 라운딩(1일 18홀 기준)과 객실 2실(1박), 식사(조·중식 중 택 2식)로 구성돼 있어 하이원C.C의 필드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골프와 여행, 두 마리 토끼를 쫒는 고객을 위한 주중 18홀 패키지도 있다. 월~목요일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4인 기준 18홀 라운딩과 객실 2실(1박), 식사(조·중식 중 택 1식)로 구성돼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두 곳의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연계 패키지도 매력적이다. 하이원에서의 숙박 및 18홀 라운딩과 오투리조트C.C(태백), 블랙밸리C.C(삼척) 등 주변 골프장에서 18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객실은 세 가지 패키지 모두 하이원호텔과 강원랜드호텔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호텔 및 이용 기간에 따라 52만원부터 269만원까지다.

예약 및 문의는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골프전문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해발 800~1100m에 위치한 하이원C.C는 전형적인 산악형 골프장으로서 공기 저항이 적어 평지에 위치한 골프장보다 비거리가 약 16%정도 멀리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8번 홀은 1137m에 위치한 코스로 국내 주요 골프장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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